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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Life

파리 여행 1일차 (HGM)

HGMstudio 2019. 2. 22. 14:00

안녕하세요, HGMstudio의 한굿맨입니다.

여행기에 앞서 본 여행은 패키지 여행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 마인크래프트 관련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뒤 해외여행을 갈수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첫번째론 공모전 관련행사로 인해 중국으로 갔었고, 이번 파리일정이 순수 여행 일정이였습니다.

 

본 공모전은 중국, 한국 동시에 열렸고 중국에서 중국팀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파리 여행일정도 같이 가게되었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중국 측 비자발급이 불발된 팀이 있어 함께 여행할 수있던 중국친구들은 별로 없었네요ㅠ


자 그럼 본격적으로 1일차 여행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당연하게도 인천공항에서 시작

이동중에 찍은거라 흔들림이 있는것은 양해바랍니다.

 

장거리비행은 처음이라 힘들었네요ㅠ

약 1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

중국팀이 먼저 한시간정도 기다리고 있는 듯하였고 가이드분을 따라 파리 시내로 버스로 이동합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바로 여행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미 오후 4시였네요ㅋㅋ

 

맨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사랑의 벽"

몽마르뜨 언덕과 함께 같이 찾을 수있는 장소로 다양한 언어로 "사랑합니다"가 써져있습니다.

 

한국어로는 3가지 정도 써져있었는데

그 중 타일이 반대로 껴져서 "극ㅓㄱ 당신을 사랑합니다"라 써져있는 타일도 있었네요.

 

그리고 어디서나 담배피는 광경을 볼수가있습니다.
사랑의 벽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뒤 몽마르뜨 언덕으로 이동합니다.

걷다보니 몽마르뜨 언덕과 함께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보이네요

오른쪽 아래에 계시는 분이 여행중 우리들을 가이드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잠시 일이 있었는데...

 

마인크가 그만 흑형들에게 걸려 강매를 당하고말았습니다.

끈 팔찌하나에 무려 20유로...

 

가이드분께 말씀드려 그나마 15유로를 되찾았으나

역시 프랑스에선 소매치기와 강매 정말 조심해야하는 듯합니다...

 

뭔가 타지마할 느낌이 나는...? 시간상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보니 탁트인 광경이 펼쳐집니다. 고층의 건물들이 없어서 그런지 한눈에 모든 시내를 볼수있어 좋았네요.
그와중에 묘기부리시는 흑형도 있었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사람없는 풍경사진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 중!
한 건물인줄 알았으나 좀 다른가보네요?
이후 저녁식사를 하러 버스를 타고 이동해 "국일관"이라는 한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메뉴는 순두부 찌개였네요! 한국에서도 순두부는 별로 안먹었는데 프랑스와서 먹게되었네요ㅋㅋ
이후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이동중 보았던 루브르 박물관, 3일차에 갔다고합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하여 1일차 일정 끝!

1일차때는 비행기를 타고 내린뒤 바로 일정을 시작한지라 시간도 적고 많은곳을 보진못했네요.

그래도 파리에 왔다는걸 느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2일차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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