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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요즘 갓겜이 너무많아서 마크를 안하게 됩니다 흑흑
강철을 굽는데 어마무시한 시간이 걸려서 그동안 다른 기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Industrial Foregoing모드(MineFactory 리메이크)의 나무수액 추출기를 만들려고 하는데 슬라임볼과 선인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직 슬라임 스폰지를 발견하지 못해서 팅커스 컨스트럭트의 슬라임섬을 찾아 슬라임 블럭을 뜯어오고, 사막도 찾아 선인장을 캐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슬라임 섬이 있습니다. 상당히 높으니 2셋정도의 블럭을 챙겨와야 합니다.
제트팩이 그리워지는 순간
슬라임섬에는 슬라임나무, 슬라임 액체(?), 파란 슬라임, 슬라임 잔디가 스폰됩니다. 여기서 제가 원하는건 슬라임 블럭과 나무입니다.
가끔 이놈들이 무한스폰되는걸 이용해서 몹타워를 만들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파란 슬라임볼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수요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무도 캐고 슬라임블럭도 캤으니 임무 완수입니다. 이제 선인장을 얻기위해 사막을 찾아 나섭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이틀간 여행한 끝에,
드디어 사막을 발견했습니다. 선인장도 많이 얻었으니 바로 집으로 가도될듯합니다.
HAYO
이 기계는 나무원목에서 라텍스를 뽑아주는 기계입니다. 전력소비를 하지않는게 다행입니다.
조합하는 김에 보일러도 만들고,
강철도 다 구워져서 프레셔 부품들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프레셔 부품들을 조립해서 프레셔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금속을 가공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HAYO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위해 이머시브의 수차 발전기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무한동력인 주제에 출력도 좋고 가격도 싸서 사기입니다. 너프시급!
성의 없이 대충꾸며도 어느정도....의 간지는 나옵니다.....만, 전기만 팍팍 생산해주면 땡큐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