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Turret/Modded SMP

[SM:RE Season 5] EP 0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 30. 12:00

요즘 배그보다 링 오브 엘리시움이라는 게임이 뜨고있는데 이것도 완전 갓겜입니다. 배그따위랑 비교할수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써멀 익스펜션 + 엔더IO + 엑스트라 유틸리티2 를 합쳐 목탄 자동생산시설을 만들었습니다.


"누가 요즘 나무를 일일이 배어냅니까??? 식물 인큐베이터에 나무를 바로 키워서 원목을 얻어내는게 더 효율적이죠!!"


...라는 아이디에서 착안해 만들었습니다. 왼쪽부분은 비료 자동생산/원목 굽기 를 담당하고 오른쪽은 원목 생산/자가 전력발전을 담당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가끔씩 자동조합기가 먹통이 되는 결함이 있지만 목탄 생산능력은 그렉텍 보일러가 목탄 먹는양보다 더 많아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후후.




어떤 모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보타니아가 아닐까 추측중) 가끔 개기일식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렇게 밤처럼 어두워집니다.




마침 비가 오는데 그냥 아예 밤이 되버린 느낌이 들을정도.




테크건의 멀티블럭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에너지 무기나 레일건을 만들수있습니다.










길드원의 제안으로 아스트랄 소셔리의 지식을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지식을 전수받으면 아스트랄 소셔리의 퍽(perk)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경험치를 모아 레벨업을 하고 퍽을 자신의 입맛대로 찍어서 광질속도를 빠르게 한다든지 원거리 투사체 대미지를 올린다든지 방어력을 옵시디언 이상으로 만든다든지.... 


여튼 자신의 신체를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마개조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지만 길드원이 몹수용소를 만든 결정적 이유가 이 퍽을 찍기위한 레벨업이였다고 합니다.




전수받은후 하늘을 보니 여러 별자리들이 보이지만 오히려 거슬립니다. 


난 그저 맑은 밤하늘을 보고싶을 뿐이라고




테크건 레일건을 만들었습니다. 총기 가격도 비싸고 탄환도 무려 티타늄 탄환을 써서 어마무시하게 비싸지만 데미지만큼은 절륜합니다.


무려 40데미지라는 죽창급 데미지를 적에게 꽂아버립니다. 그리고 총에 달린 2.5배율 조준기도 사용 가능합니다.


 


자동목탄 생산공장을 구경하는 손님.....인데 왜 내 머리를 쓰고있는겁니까???? 어케 얻은거야??? 내머리 준적 없는데?????





아무래도 저 머리통을 회수하는게 최우선 과제가 될듯합니다.

댓글